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설 특별운전자금 30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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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300억 원 규모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5억원으로, 금융기관이 대전·세종·충남지역 소재 중소기업에 지원한 운전자금 대출금액의 50% 이내를 연 0.25%의 금리로 금융기관에 자금을 지원해주는 방식이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이번 설 특별운전자금 지원으로 설 자금성수기를 앞둔 관내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부담 완화와 금융비용 절감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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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300억 원 규모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5억원으로, 금융기관이 대전·세종·충남지역 소재 중소기업에 지원한 운전자금 대출금액의 50% 이내를 연 0.25%의 금리로 금융기관에 자금을 지원해주는 방식이다.
희망 기업은 11일부터 2월 10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지원기간은 1년 이내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이번 설 특별운전자금 지원으로 설 자금성수기를 앞둔 관내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부담 완화와 금융비용 절감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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