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육회, 유니버시아드 유치 등 현안 과제 추진

청주CBS 박현호 기자 2021. 1. 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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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체육회가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와 전국체전 종합 5위 달성 등을 위해 올해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도체육회는 7일 민선 회장 출범 2년을 맞은 올해 비전을 '변화와 혁신으로 도약하는 충북체육'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문적인 선수육성 관리로 경쟁력 강화, 도민 삶의 질은 높이는 평생체육, 민선 체육회장 체제 안정화, 공감과 소통의 체육행정 등 4대 사업 전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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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법정법인화와 함께 재원 확보 벌률 개정에도 최선 다할 것"
충북체육회관. 충북도 제공
충청북도체육회가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와 전국체전 종합 5위 달성 등을 위해 올해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도체육회는 7일 민선 회장 출범 2년을 맞은 올해 비전을 '변화와 혁신으로 도약하는 충북체육'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문적인 선수육성 관리로 경쟁력 강화, 도민 삶의 질은 높이는 평생체육, 민선 체육회장 체제 안정화, 공감과 소통의 체육행정 등 4대 사업 전략을 세웠다.

체육인 인권 강화와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 법인 설립과 재정 확충을 위한 추가 법률 개정 등 모두 12개 세부 과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 전국체전 종합 5위 목표 달성과 체육 인프라 확대, 생활체육 활성화 등 3대 현안 과제도 추진하기로 했다.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 "지방체육회 법정법인화와 함께 행‧재정적 자율성과 독립성, 안정적 재원 확보를 위한 법률 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충북체육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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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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