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힘 입당 부정적 "지지자 공감대 이뤄질 것"

이정미 2021. 1. 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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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국민의힘 입당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안 대표는 국민의힘에 합당이나 입당을 하라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제안에 대해, 후보 단일화로 선거에 승리해 정권 교체의 초석을 만들자는 고민에서 나온 것으로 이해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야권 지지자 사이에서 단일화 방법에 대한 공감대가 이뤄질 것이라며 기존의 입당 반대 입장에 힘을 실었습니다.

안 대표는 앞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민주당은 싫은데 국민의힘은 못 찍겠다는 중도층과 합리적 진보가 있다며, 한 정당에서 경선하는 구도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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