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열방센터' 관계자 즉각 검사 행정명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는 7일 최근 코로나19 확산 진원지로 지목된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와 관련해 센터 관계자 전원에 대한 즉각적인 코로나 검사를 받을 것을 행정명령했다.
대상자는 상주 BTJ 열방센터 관련 상주인력과 종사자, 출입자 가운데 전라북도에 주소, 거소, 직장 및 그 밖의 연고를 둔 사람으로 8일 0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이다.
한편 상주시는 7일 정오부터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기독교 선교단체 시설인 BTJ 열방센터에 시설 폐쇄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반시 행정심판 청구, 방역비용 구상 청구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도는 7일 최근 코로나19 확산 진원지로 지목된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와 관련해 센터 관계자 전원에 대한 즉각적인 코로나 검사를 받을 것을 행정명령했다.
대상자는 상주 BTJ 열방센터 관련 상주인력과 종사자, 출입자 가운데 전라북도에 주소, 거소, 직장 및 그 밖의 연고를 둔 사람으로 8일 0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이다.
도 관계자는 위반시 행정심판 청구와 위반으로 발생한 확진자 발생시 치료 및 방역비용을 구상 청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상주시는 7일 정오부터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기독교 선교단체 시설인 BTJ 열방센터에 시설 폐쇄 행정명령을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은아 "전 남편, 출산 후 폭행…4살 아들 홀로 키워"
- 강동원, 부모님에게 선물한 건물 10억에 매각…4억 시세차익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송지은 "♥박위와 결혼 결심, 장애 전혀 신경 안 써"
- '44㎏ 감량' 최준희, 과즙미 폭발[★핫픽]
- 김원준 "나체 상태인데 옷장서 여고생 5명 튀어나와"
- '최민환과 이혼' 율희, 어깨에 18㎝ 문신…물오른 미모
- 'SNL' 방송중 흡연 기안84, 10만원 과태료 처분
- '줄리엔강♥' 제이제이, 가슴 절개 원피스…아찔 볼륨감
- 박영규, 25세 연하와 4번째 결혼 "차 선물로 프러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