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진 남해해경청장, 관할 해역 해상치안·조업실태 항공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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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진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7일 항공 순찰을 통해 관할 해역 일대를 돌면서 해상 치안 상황을 점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해 현장부서 대면방문을 줄이고 기존에 편성된 항공기 순찰 일정에 동승해 현장을 돌아봤다.
서 청장은 통영, 창원, 부산, 울산 등 관할 해역의 유도선 항로와 한일 어업협정선 인근의 조업 실태를 시찰했다.
석유비축기지와 동해가스전을 포함한 주요시설의 장비와 경비상황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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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서승진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7일 항공 순찰을 통해 관할 해역 일대를 돌면서 해상 치안 상황을 점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해 현장부서 대면방문을 줄이고 기존에 편성된 항공기 순찰 일정에 동승해 현장을 돌아봤다.
서 청장은 통영, 창원, 부산, 울산 등 관할 해역의 유도선 항로와 한일 어업협정선 인근의 조업 실태를 시찰했다. 석유비축기지와 동해가스전을 포함한 주요시설의 장비와 경비상황도 확인했다.
서 청장은 "국민의 눈 높이에 맞는 해양치안 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해양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choah45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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