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부진으로 멈췄던 '현대차 아산공장', 7일부터 생산 재개

정치연 2021. 1. 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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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재고 물량 조절을 위해 잠시 멈췄던 현대차 아산공장이 7일부터 생산을 재개했다.

현대차에 관련 부품을 납품하는 현대모비스 아산공장도 재가동에 들어갔다.

현대차 아산공장은 쏘나타와 그랜저를 주력으로 생산한다.

최근 쏘나타 판매 부진으로 재고 조절을 위해 작년 12월 23일부터 전날까지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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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재고 물량 조절을 위해 잠시 멈췄던 현대차 아산공장이 7일부터 생산을 재개했다.

현대차에 관련 부품을 납품하는 현대모비스 아산공장도 재가동에 들어갔다.

현대차 쏘나타.

현대차 아산공장은 쏘나타와 그랜저를 주력으로 생산한다. 최근 쏘나타 판매 부진으로 재고 조절을 위해 작년 12월 23일부터 전날까지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쏘나타는 작년 판매량은 6만7440대로 전년 대비 32.6% 감소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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