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으리으리 집앞 눈 치우느라 '개고생'.."적당해야 아름답다"

최영선 기자 2021. 1. 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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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제설 근황을 전했다.

이윤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목대장 이윤진. 실상은 쪼꼬미. 마음만은 제설 기동대"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앞에 한가득 쌓인 눈을 치우고 있는 이윤진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한없이 내리는 눈을 보며. 뭐든지 적당해야 아름답다. 과하지 말자"라고 덧붙였다.

특히 평소 으리으리한 집으로 화제를 모아왔던 이윤진은 폭설 속 눈을 치우는데 힘쓰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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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진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윤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제설 근황을 전했다.

이윤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목대장 이윤진. 실상은 쪼꼬미. 마음만은 제설 기동대"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앞에 한가득 쌓인 눈을 치우고 있는 이윤진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한없이 내리는 눈을 보며. 뭐든지 적당해야 아름답다. 과하지 말자"라고 덧붙였다.

특히 평소 으리으리한 집으로 화제를 모아왔던 이윤진은 폭설 속 눈을 치우는데 힘쓰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출처ㅣ이윤진 SNS

이범수와 소을 다을 남매는 2017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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