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S21, 99만원대 유력..S20보다 25만원 저렴

강산 기자 2021. 1. 7. 18:3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G 플래그십폰 최초
이미지

삼성전자 갤럭시S21 국내 출고가가 100만원 아래로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는 국내 출시되는 갤럭시S21 출고가를 99만원대에서 협의 중입니다.

국내 출시된 5G 플래그십 최초로 100만원 이하이고, 전작 갤럭시S20보다도 25만원가량 저렴해지는 것입니다.

삼성전자 첫 5G 스마트폰인 갤럭시S10 5G는 139만7천원에, 갤럭시노트10은 124만8천500원에 출시됐습니다.

지난해 5G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20은 출고가가 124만8천500원, 갤럭시노트20은 119만9천원이었습니다.

코로나19 여파 속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줄여 판매량을 높이고, 애플 아이폰12를 견제하려는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 www.SBSCNBC.co.kr )

☞ SBSCNBC 공식 [페이스북][트위터][모바일 앱] 바로가기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