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한 교수 '송상왕래' 다룬 책 중국사학연구 '10대 좋은 책'에

김문희 2021. 1. 7. 1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려대학교는 한국사학과 이진한 교수(사진)의 저작 '고려시대 송상왕래 연구'가 중국 역사학 연구단체인 중국사학연구가 발표한 '2020 역사학 분야 10대 좋은 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 교수는 "이번 출판을 계기로 더 많은 중국 학자에게 한국 학자의 목소리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한·중 학계와 출판계의 교류를 촉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특히 중세사에 새로운 교류 및 소통의 기회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는 한국사학과 이진한 교수(사진)의 저작 '고려시대 송상왕래 연구'가 중국 역사학 연구단체인 중국사학연구가 발표한 '2020 역사학 분야 10대 좋은 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 교수는 "이번 출판을 계기로 더 많은 중국 학자에게 한국 학자의 목소리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한·중 학계와 출판계의 교류를 촉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특히 중세사에 새로운 교류 및 소통의 기회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