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국민의힘 복당.. '탈당파 의원' 두 번째

이현미 2021. 1. 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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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7일 무소속 김태호(사진) 의원의 복당을 허용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비공개 회의에서 김 의원의 복당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당초 이은재 전 의원의 복당 가능성도 거론됐지만 이날 회의 안건에 상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당의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복당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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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7일 무소속 김태호(사진) 의원의 복당을 허용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비공개 회의에서 김 의원의 복당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원래 우리당 소속이었던 사람”이라며 “복당신청한 지 몇 달이 지났기 때문에 받아들인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이은재 전 의원의 복당 가능성도 거론됐지만 이날 회의 안건에 상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당의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복당 소감을 밝혔다.

이현미 기자 engin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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