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NSC, '호르무즈 해협 선박 억류 사태' 정부 대응체제 점검

조국현 jojo@mbc.co.kr 2021. 1. 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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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오늘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호르무즈 해협 우리 선박 억류 사태'와 관련한 동향과 정부의 대응체제를 점검했습니다.

상임위원들은 선박 억류 사태를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면서 한·이란 우호 관계에 기초해 신속한 선박 억류 해제와 국민의 무사 귀환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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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오늘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호르무즈 해협 우리 선박 억류 사태'와 관련한 동향과 정부의 대응체제를 점검했습니다.

상임위원들은 선박 억류 사태를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면서 한·이란 우호 관계에 기초해 신속한 선박 억류 해제와 국민의 무사 귀환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재 진행 중인 북한 8차 당 대회 개최를 주목하면서 한반도와 국제 정세 역시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 바이든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한미 간 현안을 원활하게 진전시키기 위한 대미 협력 외교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조국현 기자 (joj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51147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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