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컨테이너부두, 24시간 운영체계 가동

김석훈 입력 2021. 1. 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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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광양항 3-1단계 컨테이너부두에서 24시간 운영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고 7일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광양항컨부두는 지난해 11월 SM상선광양터미널(SMGT)과 광양항서부컨테이너터미널(GWCT)이 통합돼 현재는 KIT(2-2단계)와 GWCT(3-1단계) 2개 터미널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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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부두 3-1단계, 야간에도 화물 반·출입 작업 가능
6일 오후 전남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3-1단계(GWCT)에서 야간 하역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광양=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광양항 3-1단계 컨테이너부두에서 24시간 운영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고 7일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광양항컨부두는 지난해 11월 SM상선광양터미널(SMGT)과 광양항서부컨테이너터미널(GWCT)이 통합돼 현재는 KIT(2-2단계)와 GWCT(3-1단계) 2개 터미널이 운영 중이다.

24시간 운영은 GWCT가 SMGT의 인력을 승계한 후 인력교육 등 약 1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친 후 실시됐다.

공사는 광양항 최초로 24시간 운영체계가 개시됨에 따라 화물 반·출입 작업이 어려웠던 점심시간 및 야간에도 부두가 원활히 운영돼 상하차 시간 단축 등 항만 생산성 증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 공사는 컨부두 활성화를 위해 부두 내 ITT(부두 간 화물 이동) 인프라를 구축해 2개 운영사(KIT, GWCT) 간 운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항만 관련 부지에 컨테이너 검수·세척·수리장을 확충해 운영 효율성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김선종 부사장은 "광양항 24시간 운영으로 야간에도 반·출입 작업 등이 가능해져 이용자들의 불편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ITT 인프라를 구축하고 컨 검수·세척·수리장을 확충해 광양항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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