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 "어제 폭설로 강남서 교통사고..회사차로 혼자 벽 박았다"('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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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필이 폭설로 인해 겪은 사고를 고백했다.
김필은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가수 선우정아와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어제 눈이 많이 오지 않았냐. 두 분은 여기 오는 데 길이 막히지 않았냐"고 물었고, 김필은 "사실 어제 스케줄 끝나고 내려오는 길에 사고가 났다. 회사 차로 혼자 벽을 박았다. 어제 눈이 많이 오는 강남에서 벌어졌다. 그래서 오늘 개인 차를 타고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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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김필이 폭설로 인해 겪은 사고를 고백했다.
김필은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가수 선우정아와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어제 눈이 많이 오지 않았냐. 두 분은 여기 오는 데 길이 막히지 않았냐"고 물었고, 김필은 "사실 어제 스케줄 끝나고 내려오는 길에 사고가 났다. 회사 차로 혼자 벽을 박았다. 어제 눈이 많이 오는 강남에서 벌어졌다. 그래서 오늘 개인 차를 타고 왔다"고 밝혔다.
이어 선우정아는 "저도 어제 같은 시간에 강남에 있어서 당황하긴 했는데, 다행히 사고 없이 귀가했다"고 덧붙였다.
김필은 지난달 28일 디지털 싱글 '불면'을 발매, 선우정아는 지난 5일 신곡 '동거'를 발매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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