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최근 입국 주한미군·가족 25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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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사령부는 지난달 22일부터 2주간 인천국제공항과 오산 공군기지를 통해 한국에 도착한 장병 21명과 가족 4명 등 2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주한미군은 내일부터 한국에 도착하는 모든 주한미군 관련자들은 출국 전 72시간 이내에 받은 유전자증폭 검사(PCR) 음성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고 밝혀 우리나라에 입국하는 주한미군 확진자 규모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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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사령부는 지난달 22일부터 2주간 인천국제공항과 오산 공군기지를 통해 한국에 도착한 장병 21명과 가족 4명 등 2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현재 평택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와 오산 공군기지 내 코로나19 전용 격리 시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538명으로 현재 509명인 한국군 전체 누적 확진자를 넘어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주한미군은 내일부터 한국에 도착하는 모든 주한미군 관련자들은 출국 전 72시간 이내에 받은 유전자증폭 검사(PCR) 음성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고 밝혀 우리나라에 입국하는 주한미군 확진자 규모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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