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중국어학과, 글로벌기관·기업에 10명 취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남대학교 중국어학과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중국 정부기관, 기업체, 특급호텔 등 글로벌 기관·기업에 대거 입사했다.
7일 호남대에 따르면 2월 졸업 예정인 4학년 안나운·리신위씨는 주광주중국총영사관에, 윤예림·최기환씨는 홍콩인턴십을 거쳐 홍콩한인회에 취업했다.
주광주중국총영사관에 취업한 안나운·리신위씨는 중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탁월한 언어 구사 능력을 인정받아 주광주중국총영사관과 호남대 공자아카데미의 공동 추천으로 등용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호남대학교 중국어학과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중국 정부기관, 기업체, 특급호텔 등 글로벌 기관·기업에 대거 입사했다.
7일 호남대에 따르면 2월 졸업 예정인 4학년 안나운·리신위씨는 주광주중국총영사관에, 윤예림·최기환씨는 홍콩인턴십을 거쳐 홍콩한인회에 취업했다. 2018년 2월 졸업한 천솔비씨는 카타르 항공에 최종 합격했다.
주광주중국총영사관에 취업한 안나운·리신위씨는 중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탁월한 언어 구사 능력을 인정받아 주광주중국총영사관과 호남대 공자아카데미의 공동 추천으로 등용됐다.
졸업생 김아진씨는 싱가포르 르메르디앙 호텔, 유해진씨는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졸업생 송승연씨는 마카오 그랜드 임페리얼 호텔에 취업했다.
지난해 졸업자인 김도희씨는 홍콩 인턴십을 거쳐 중국 심천의 글로벌물류회사에 입사했다.
호남대와 '2+2 복수학위' 협약을 맺은 상하이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노연송 씨는 중국 국가 전액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중국어학과는 2018학년도 입학생부터 중국 명문 상하이대학과의 2+2복수학위제 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상하이와 홍콩 현지 인턴십을 통한 글로벌 취업 역량을 확보해 재학생 누구나 글로벌기업 취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nofatejb@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서울대 의대 목표 '전교 1등' 중학생, 담임 실수로 고입 불합격
- 비♥김태희, 광고촬영장서 애무·밀착 스킨십 '애정 과시'
- 가세연 ''김병욱 성폭행' 민주당도 입수, 그래서 우리가 먼저 폭로'
- '아이콘택트' 최홍림, 30년 의절한 형과 재회…과거 생각에 '오열'(종합)
- 서민 '文, 서정진 말에 덜컥 백신 구매 게을리…치료제와 차이 모른듯'
- 伊마피아, 40대 여성 살해 후 시신 돼지 먹이로 줬다
- 이세영, 쌍꺼풀 수술 후 실밥 제거…확 달라진 미모 '너무 예뻐'
- 故 빅죠, 영정 속 편안한 모습에 안타까움 더해…조문 시작→추모 열기 지속
- 슈카 '김구라 유튜브 월수입=직장인 연봉 수준'…백지영 '6~7천만원?'
- '라스' 김새롬 '이혼한 지 4년…여자 서장훈 노린다' 솔직당당한 고백(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