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정석원과 달달한 근황.."미안 울리프는 무리야"[스타IN★]

윤성열 기자 2021. 1. 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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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의 남편 정석원과 달달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펑 내리는 눈 보면서 울라프 부르다 잠든 하임일 위해서 만든 눈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밤중 딸 하임 양을 위해 눈사람을 만들고 있는 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백지영은 "미안 울라프는 무리야. 아침에 일어나서 보면 깜짝 놀라겠지? 첫눈도 아닌데 딸내미 표정 상상하니 설레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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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가수 백지영의 남편 정석원과 달달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펑 내리는 눈 보면서 울라프 부르다 잠든 하임일 위해서 만든 눈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밤중 딸 하임 양을 위해 눈사람을 만들고 있는 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백지영은 "미안 울라프는 무리야. 아침에 일어나서 보면 깜짝 놀라겠지? 첫눈도 아닌데 딸내미 표정 상상하니 설레네"라고 덧붙였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2017년 딸 하임 양을 얻었다.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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