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와 결혼 약속 후 20일 정도 동거..미리 해보는 것 나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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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45)이 결혼 전 동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7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 진행한 라이브 방송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한 팬은 "신랑 때문에 열 받는다"고 토로했고, 함소원은 "신랑 때문에 열 받는 게 하루 이틀이냐. 나도 열받는다"며 공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함소원은 동거에 대해 묻는 네티즌에 "나는 동거는 해보지 않았다"면서 "진화와 결혼 약속하고 동거를 한 20일 정도 했었다. 미리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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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45)이 결혼 전 동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7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 진행한 라이브 방송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한 팬은 “신랑 때문에 열 받는다”고 토로했고, 함소원은 “신랑 때문에 열 받는 게 하루 이틀이냐. 나도 열받는다”며 공감을 표했다.
이어 “신랑 때문에 열 받는데 혜정이 때문에 풀린다. 진화가 미워도 혜정이 보면 진화가 좋아진다”며 “왜냐하면 진화를 만나서 혜정이 만났으니까. 진화가 미울 때 있는데, 혜정이 보면 너무 기분 좋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함소원은 동거에 대해 묻는 네티즌에 “나는 동거는 해보지 않았다”면서 “진화와 결혼 약속하고 동거를 한 20일 정도 했었다. 미리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조언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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