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확진자 가족 등 4명 추가 확진..누적 905명

조명휘 입력 2021. 1. 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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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돼 누적확진자가 905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 거주 20대와 70대인 902번과 904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중이다.

한편 대전에선 이날 서구 거주 60대인 573번 확진자가 병원서 치료중 한 달만에 숨지면서 지역내 사망자는 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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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돼 누적확진자가 905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 거주 20대와 70대인 902번과 904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중이다.

서구에 사는 40대인 903번은 893번의 가족이고, 서구 거주 20대인 905번은 BTJ 열방센터와 관련된 877번(서구 20대)의 가족으로 4일부터 자가격리중 확진됐다.

한편 대전에선 이날 서구 거주 60대인 573번 확진자가 병원서 치료중 한 달만에 숨지면서 지역내 사망자는 8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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