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교도소 신속검사 양성자 3명, PCR검사 결과 '음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순천교도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 항원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인 3명이 유전자증폭검사(PCR)에서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7일 순천시에 따르면 교정당국이 전날 순천교도소 수용자 등을 대상으로 747건의 신속 항원진단키트 검사를 진행한 결과 3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천=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 순천교도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 항원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인 3명이 유전자증폭검사(PCR)에서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7일 순천시에 따르면 교정당국이 전날 순천교도소 수용자 등을 대상으로 747건의 신속 항원진단키트 검사를 진행한 결과 3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같은 사실을 통보받은 순천시보건소는 신속검사 양성 반응자 3명은 물론 같은 공간에 있던 수용자 20명 등 총 23명에 대해 PCR검사를 실시했고, 이들은 7일 최종 음성판정을 받았다.
순천교도소에서는 지난 5일에도 신속 진단검사 결과 1명이 양성으로 나왔으나 최종 PCR검사는 음성이었다.
순천교도소에서는 직원과 수용자 등 1400여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전날에 이어 이날도 700여건을 검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속 항원검사는 타 지역 교도소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지역감염 차단을 위한 선제조치로 볼 수 있다.
순천교도소에서는 지난해 12월12일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이후 추가 감염은 없었다.
jwj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비♥김태희, 광고촬영장서 애무·밀착 스킨십 '애정 과시'
- 서울대 의대 목표 '전교 1등' 중학생, 담임 실수로 고입 불합격
- '아이콘택트' 최홍림, 30년 의절한 형과 재회…과거 생각에 '오열'(종합)
- 가세연 '김병욱, 인턴 성폭행·김종인 모르쇠'…김웅 '피해자 없잖아'
- 美해병 출신 브레넌 '유승준, 그는 도망갔다…나를 화나게해 싸울 것'
- 伊마피아, 40대 여성 살해 후 시신 돼지 먹이로 줬다
- 이세영, 쌍꺼풀 수술 후 실밥 제거…확 달라진 미모 '너무 예뻐'
- 故 빅죠, 영정 속 편안한 모습에 안타까움 더해…조문 시작→추모 열기 지속
- 슈카 '김구라 유튜브 월수입=직장인 연봉 수준'…백지영 '6~7천만원?'
- '라스' 김새롬 '이혼한 지 4년…여자 서장훈 노린다' 솔직당당한 고백(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