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추사랑 학교 보내고 ♥︎추성훈과 산책 데이트..둘이서만 '달달'[★SHOT!]

[OSEN=선미경 기자] 일본의 톱모델 야노 시호가 하와이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7일 자신의 SNS에 “사랑이를 학교에 보낸 뒤 둘이 강아지 산책을 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과 산책에 나선 야노 시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야노 시호는 하와이의 그림 같은 풍경을 즐기며 여유롭게 산책을 하고 있다. 파란 하늘과 야자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선 야노 시호는 마치 화보 같은 일상을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함께 산책에 나선 남편 추성훈의 모습도 담겨 있다. 아름답게 뜬 무지개를 보고 있는 뒷모습이 여유로워 보인다.

야노 시호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seon@osen.co.kr

[사진]야노 시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