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선거 앞둔 김종인-안철수 회동..'단일화 방법' 입장차는 여전

민경호 기자 2021. 1. 7. 17:5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회동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은 안 대표가 새해 인사 차 김 위원장을 찾아가는 형식으로 어제(6일) 오후 국회 밖 모처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후보 단일화 방법에 대해 입장차를 좁히진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위원장은 "앞으로 안 대표를 만날 일이 없을 것"이라며 "만나자고 하면 만날 수는 있는데 요청도 안 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7일) '국민의힘에 입당하거나 국민의힘과 합당해 경선하자'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제안에 "선거에 승리해 정권 교체의 초석을 만들자는 고민일 것"이라고 일축하며 '입당 반대' 입장에 다시 한 번 힘을 실었습니다.

오 전 시장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 후보가 국민의 힘으로 들어오면 출마하지 않겠다"면서 "오는 17일까지 안 후보의 입당이나 합당이 이뤄지지 않으면 출마의 길을 택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구성 : 민경호, 촬영 : 김현상, 이승환, 편집 : 차희주)     

민경호 기자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