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퇴근길도 영하 6도 이하 꽁꽁..밤에는 한파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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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부산에도 강추위가 이어지며 밤시간에 한파주의보가 예고됐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를 기점으로 부산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금정구 영하 7.4도, 사하구 영하 7.4도, 부산진구 영하 7.4도, 남구 영하 6.9도, 동래구 영하 6.9 등으로 집계됐다.
부산에는 이날 오전 5시부터 강풍주의보도 발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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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전국 곳곳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부산에도 강추위가 이어지며 밤시간에 한파주의보가 예고됐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를 기점으로 부산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퇴근시간에도 강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이날 오후 5시30분 기준 중구 대청동 관측소는 영하 6.6도를 나타내고 있다.
지역별로는 금정구 영하 7.4도, 사하구 영하 7.4도, 부산진구 영하 7.4도, 남구 영하 6.9도, 동래구 영하 6.9 등으로 집계됐다.
앞서 아침기온 또한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졌고, 강한 바람과 함께 눈이 1cm 가량 쌓여 도로가 통제되고 빙판길에 미끄러진 시민 1명이 다치기도 했다.
부산에는 이날 오전 5시부터 강풍주의보도 발효된 상태다. 현재 부산에는 순간풍속 9~14m/s 수준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추위는 8일 절정에 다다를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매우 춥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선별검사소 등 야외업무 종사자, 노약자 등은 한랭질환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수도관 동파와 비닐하우스, 양식장 냉해 등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에도 대비해야 한다.
s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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