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북극발 한파 최고조, 내일 더 춥다 '서울 -18도'

정혜윤 2021. 1. 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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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한파가 최고조에 달하면서 내일 아침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 영하 16.5도를 기록했던 서울 기온이 내일 아침은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며 하루 만에 최저 기온을 경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북극 한파가 내일 절정을 이룬 뒤 휴일까지 기승을 부리겠고, 이후 다음 주 중반쯤 누그러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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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한파가 최고조에 달하면서 내일 아침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 영하 16.5도를 기록했던 서울 기온이 내일 아침은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며 하루 만에 최저 기온을 경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철원 영하 26도, 대전 영하 17도, 광주 영하 13도, 부산 영하 12도 등 전국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한파 속에 주말까지 제주도 산간에는 최고 50cm 이상, 서해안에는 최고 20cm 이상의 많은 눈이 쏟아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북극 한파가 내일 절정을 이룬 뒤 휴일까지 기승을 부리겠고, 이후 다음 주 중반쯤 누그러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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