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부통령 바이든 당선 선언..의회 인증절차 완료(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 확정을 위한 의회 인증 절차가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바이든의 대통령 당선을 공식 선언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의회는 7일 각주별 대통령 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인증하고 당선인을 확정하기 위한 상·하원 회의에서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에 이의가 제기된 애리조나와 펜실베이니아주의 선거인단 투표를 모두 유효 투표로 인증하고, 선거 결과를 승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 확정을 위한 의회 인증 절차가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바이든의 대통령 당선을 공식 선언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의회는 7일 각주별 대통령 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인증하고 당선인을 확정하기 위한 상·하원 회의에서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에 이의가 제기된 애리조나와 펜실베이니아주의 선거인단 투표를 모두 유효 투표로 인증하고, 선거 결과를 승인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주별 선거인단 투표에서 306명(과반 270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얻은 선거인단은 232명이다
angela02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비♥김태희, 광고촬영장서 애무·밀착 스킨십 '애정 과시'
- 서울대 의대 목표 '전교 1등' 중학생, 담임 실수로 고입 불합격
- '아이콘택트' 최홍림, 30년 의절한 형과 재회…과거 생각에 '오열'(종합)
- 가세연 '김병욱, 인턴 성폭행·김종인 모르쇠'…김웅 '피해자 없잖아'
- 美해병 출신 브레넌 '유승준, 그는 도망갔다…나를 화나게해 싸울 것'
- 伊마피아, 40대 여성 살해 후 시신 돼지 먹이로 줬다
- 이세영, 쌍꺼풀 수술 후 실밥 제거…확 달라진 미모 '너무 예뻐'
- 故 빅죠, 영정 속 편안한 모습에 안타까움 더해…조문 시작→추모 열기 지속
- 슈카 '김구라 유튜브 월수입=직장인 연봉 수준'…백지영 '6~7천만원?'
- '라스' 김새롬 '이혼한 지 4년…여자 서장훈 노린다' 솔직당당한 고백(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