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오늘(7일) 첫방..황제성 "너무 무서워"

태유나 2021. 1. 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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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성, '심야괴담회' 출연
공포+재미 선사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심야괴담회' 포스터./사진제공=MBC

개그맨 황제성이 괴담꾼으로 찾아온다.

본격 괴기·공포 토크쇼 MBC ‘심야괴담회’의 출연을 확정한 황제성은 신동엽, 김숙, 박나래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역대급 공포를 선사할 예정인 것.

‘심야괴담회’는 총상금 444만 4444원을 놓고 벌이는 국내 최초 괴담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납량 특집과 달리 어떠한 공포 장치하나 없이 ‘괴담’만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황제성은 연예계 소문난 괴담꾼으로 장르 불문 다양한 괴담을 풀어내며 최고의 공포 시너지를 발산한다. 또한 귀신 들린 박나래의 섬뜩한 공포 연기에 “너무 무서워서 못 보겠다”며 겁에 질린 표정으로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내기도.

공포와 재미를 함께 선사할 황제성이 출연하는 ‘심야괴담회’는 총 2부작으로 7일 오후 10시 30분, 9일 오후 10시에 걸쳐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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