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주력사업 전부 AI서비스로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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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박정호 사장 직속으로 운영했던 인공지능(AI) 조직을 이동통신사업(MNO) 사업부 산하로 옮겼다.
7일 SK텔레콤에 따르면 SK텔레콤의 사장 직속조직 AI&CO는 올초 MNO사업부 산하로 배치됐다.
SK텔레콤 관계자는 "MNO의 모든 상품과 서비스를 AI 위에 얹어야 하며 고객 접점에서 AI를 기반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취지"라며 "AI&CO가 MNO사업부로 이동한 것은 그러한 취지가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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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사업부 산하로 이동

7일 SK텔레콤에 따르면 SK텔레콤의 사장 직속조직 AI&CO는 올초 MNO사업부 산하로 배치됐다. AI&CO는 초기에 AI서비스 사업단으로 출발, 지난 2019년 10월 박정호 사장 직속으로 편재됐다.
당시 이현아 사업단장이 박 사장에게 AI 관련사업을 직접 보고해왔다. 사업단은 지난해 12월 정기 조직개편에서 AI&CO로 이름이 바뀌었다. 12월 조직개편 당시 박 사장은 MNO조직을 Δ모바일 Δ구독형 상품 Δ혼합현실(MR) 서비스 Δ클라우드 Δ사물인터넷(IoT) Δ메시징 Δ인증 Δ스마트팩토리 Δ광고·데이터 컴퍼니까지 9개 컴퍼니로 세분화한 바 있다. 이번 이동으로 SK텔레콤의 MNO 사업부는 기존 9개 '컴퍼니'에서 AI&CO를 포함한 10개 컴퍼니로 구성된다. AI&CO 사업 단장은 이현아 단장이 그대로 유지한다.
이는 최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AI사업과 기존 사업 융합을 강조한 것과도 같은 선상에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박 사장은 지난해 12월4일 '2021년 조직개편'을 발표하면서 "AI가 회사 모든 사업의 기반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기존 AI서비스단을 AI&CO로 명칭을 변경하고 '고객의 편리한 생활을 돕는 AI 에이전트(Agent·대리인) 서비스 개발'에 주력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MNO의 모든 상품과 서비스를 AI 위에 얹어야 하며 고객 접점에서 AI를 기반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취지"라며 "AI&CO가 MNO사업부로 이동한 것은 그러한 취지가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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