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흥 의원 "올해는 강한 전북, 살기 좋은 익산 건설"

강명수 2021. 1. 7. 1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의원(익산 갑)이 '강한 전북, 살기 좋은 익산 건설'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친다.

김수흥 의원은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공급, 재난지원금 지급 등의 원활한 진행,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지역경기 회복을 위한 노력 의지를 담은 신년 의정활동 계획을 밝혔다.

정부의 공공기관 우선 이전과 신성장산업 육성 지원 등을 유도하고 익산과 전북의 균형발전을 이룩하겠다는 의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의원(익산 갑)이 ‘강한 전북, 살기 좋은 익산 건설’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친다.

김수흥 의원은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공급, 재난지원금 지급 등의 원활한 진행,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지역경기 회복을 위한 노력 의지를 담은 신년 의정활동 계획을 밝혔다.

김 의원은 먼저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을 섬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특히 장점마을 집단 암발병 사태 해결에 앞장선 점을 강조하며 LH평화주거환경개선사업 정상화, 웅포면 소각발전시설 허가 반려, 왕궁현업축사 매입, 함라면 연화천 수해 예방 등 현안 해결을 약속했다.

김 의원은 또 기업 유치를 최우선 활동 과제로 삼았다. 기업 유치를 통해 익산의 체질을 개선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신산업 유치에 주력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지방강소도시육성법 입법을 통한 전북 발전을 다짐했다. 정부의 공공기관 우선 이전과 신성장산업 육성 지원 등을 유도하고 익산과 전북의 균형발전을 이룩하겠다는 의지다.

정치권에서 전북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각오도 전했다.지역민의 삶과 직결될 수 있는 선거에서 민심이 정책과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김 의원은 “전북도와 지자체 중심으로 사업들을 발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182만 전북도민과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