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차기작 '빈센조'에서 똘끼+독기 연기.. 흥미롭고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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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여빈의 '엘르' 1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오는 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 주연을 맡은 전여빈이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무한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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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전여빈의 ‘엘르’ 1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오는 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 주연을 맡은 전여빈이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무한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전여빈은 영화 ‘죄많은 소녀’, JTBC ‘멜로가 체질’, 영화 ‘해치지 않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그가 가진 강인한 아름다움과 남다른 아우라를 담아냈다. 현장에서도 전여빈은 튜브톱 드레스와 포멀한 재킷 등을 우아하고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태프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빈센조’에서 승소를 위해서라면 끝까지 달려드는 독기 넘치는 변호사 ‘홍차영’ 역으로 또 한 번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인 전여빈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홍차영이라는 캐릭터는 독특한 리듬이 있다. 그게 음계로 느껴질 때도 있다. 홍차영은 똘끼와 독기가 있는 사람인데 평소의 나와 달라 이 사람의 리듬이 몸에 배는 게 흥미롭고 재미있다”며 역할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더불어 “지금은 조금 부족해도 더 나아질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그게 나의 씩씩함이고 최대 무기다. 늘 더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스스로를 보듬어야 희망이 생긴다”며 자신의 일과 삶을 대하는 가치관과 마인드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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