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원치과병원, 곡성산림조합 4000명 구강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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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에 자리한 스마트원치과병원이 전남 곡성군 산림조합원 4000여명의 구강건강을 책임지기로 했다.
스마트원치과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곡성군 산림조합 조합원과 그 가족들의 구강 치료와 관련, 비급여 진료비 할인혜택 등 진료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박진환 스마트원치과병원 원장은 "평소 치아와 관련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에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곡성군 산림조합원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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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광주 서구에 자리한 스마트원치과병원이 전남 곡성군 산림조합원 4000여명의 구강건강을 책임지기로 했다.
스마트원치과병원은 최근 곡성군 산림조합(이국섭 곡성군산림조합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원치과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곡성군 산림조합 조합원과 그 가족들의 구강 치료와 관련, 비급여 진료비 할인혜택 등 진료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하고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진환 스마트원치과병원 원장은 "평소 치아와 관련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에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곡성군 산림조합원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4000여명의 조합원을 보유하고 있는 곡성군산림조합은 조합원의 소득증대, 권익향상,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등 지원을 위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경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산림마트, 산림경영기술상담소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수신 업무를 통해 국가에서 마련한 임업정책자금을 저리로 대출해 주는 사업도 하고 있다.
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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