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다녀간 제주시 연동 치과 공개..방문자 검사 당부

강정만 2021. 1. 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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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치과의원 1곳을 추가로 공개하고 이 곳을 다녀간 사람들은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도가 공개한 치과는 제주시 연동 소재 '오복류치과의원'으로, 도는 7일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난 4일과 5일 이틀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이곳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 같이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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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코로나19 국경수준의 방역.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치과의원 1곳을 추가로 공개하고 이 곳을 다녀간 사람들은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도가 공개한 치과는 제주시 연동 소재 '오복류치과의원'으로, 도는 7일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난 4일과 5일 이틀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이곳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 같이 당부했다.

이에 따라 이 기간 이곳 치과를 방문한 사람은 코로나19 증상 발현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 상담 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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