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연구팀, 코로나19 신속 진단 도구 개발
권구성 2021. 1. 7.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립대는 화학공학과 이종범 교수 연구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기존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다른 새로운 형태의 바이러스 감염 진단 방식"이라며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빠르게 판단하는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립대는 화학공학과 이종범 교수 연구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7일 서울시립대에 따르면, 이 진단 도구는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인간 세포 내에서 생성되는 특정 단백질(RdRP)을 탐지해 감염 여부를 30분 안에 파악할 수 있다.
연구팀은 “기존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다른 새로운 형태의 바이러스 감염 진단 방식”이라며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빠르게 판단하는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 결과는 미국 화학회에서 발간하는 나노분야 최상위 국제학술지인 '나노 레터스(Nano Letters)'에 이달 4일 자로 게재됐다.
권구성 기자 ks@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그냥 못 보겠다”…백종원, ‘90도 사과’ 뒤 곧장 달려간 이곳
- “보기 싫어!” 이재명 얼굴 친 이재민…지지자들, 기부 ‘취소’ 행렬
- 연애 10일 만에 결혼·11년 만에 강제 이혼…두 아들맘 강성연 “사랑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 “기성용한테 성폭력당했다” 폭로하더니…2억대 항소심도 패소
- 첫사랑 남편과는 이혼·아들은 사망설…국민배우 고두심 “세상 모든 슬픔 다 짊어진 것 같아”
- “아침에 씻을 거니까” 샤워 안 하고 그냥 잤다간…의사들의 경고 나왔다
- 낙상 아니었다…국민 MC 故 송해, 뒤늦게 밝혀진 사망 원인
- ‘200억 현금 부자’ 성동일, 밑바닥 딛고 이룬 빚 없는 인생
- “입사 3년 됐는데 희망퇴직 하래요”… ‘이 회사’ 경영난 어느 정도길래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