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아틀라시안 매출 160%↑..新외감법 효과

이민하 기자 2021. 1. 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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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인프라웨어는 신(新) 외감법(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대한 법률 개정안)에 따라 기업용 경영관리·협업 솔루션 '아틀라시안'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60%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신 외감법에 따른 내부회계관리제도 규정 적용대상 확산과 비대면 업무환경의 증가로 아틀라시안 수요가 크게 늘었다고 인프라웨어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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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인프라웨어는 신(新) 외감법(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대한 법률 개정안)에 따라 기업용 경영관리·협업 솔루션 '아틀라시안'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60%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신 외감법에 따른 내부회계관리제도 규정 적용대상 확산과 비대면 업무환경의 증가로 아틀라시안 수요가 크게 늘었다고 인프라웨어 측은 설명했다. 내부회계 감사 대상은 직전 사업연도 말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주권상장법인부터 전체 상장법인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해당 기업들은 내부회계감사 내 IT 시스템 감사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용 경영관리솔루션 구축을 진행 중"이라며 "올해는 매출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아틀라시안은 모든 업무 활동을 히스토리, 로그(log) 등을 통해 관리한다. IT 자산에 대한 관리, 증적자료로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조작, 수정 등도 법에서 요구하는 '정보기술 일반통제'(IT General Controls, ITGCs)가 가능하다.

한편 인프라웨어는 글로벌 기업용 솔루션 전문기업 아틀라시안의 국내 플래티넘 파트너다. 아틀라시안의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 '지라', 팀 정보 공유를 위한 위키솔루션 '컨플루언스', 코드공유시스템 '빗버킷', 빌드 자동화 도구 '뱀부' 등의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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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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