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코로나19 성금 1억 기부.."의료진에 방한용품 지원"
송수민 2021. 1. 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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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7일 "송중기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근무 의료진에게 방한용품을 지원해달라며 성금 1억 원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에도 코로나19 극복 성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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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송중기가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7일 “송중기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근무 의료진에게 방한용품을 지원해달라며 성금 1억 원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강추위 속에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서다. 송중기가 전한 성금은 야외 선별진료소 근무 의료진을 위한 난방기기 구입 등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송중기는 그동안 꾸준한 선행을 이어왔다. 지난해 2월에도 코로나19 극복 성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 8월에는 집중호우 수재민을 위해 5,000만 원을 전달했다.
한편 송중기는 ’tvN ‘빈센조’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변호사 콘실리에리 ‘빈센조 까사노’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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