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총경 내정자 3명 배출..박종하·이종섭·이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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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에서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 승진 내정자가 3명 나왔다.
7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청은 이날 일선 경찰서장급인 총경 승진 임용 예정자 107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대구시경찰청에서는 박종하 생활안전계장, 이종섭 수사2계장, 이재욱 강력계장이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종섭 계장도 김천고 출신으로 경찰대(10기)를 나와 대구경찰청 폭력계장, 수사1계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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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지역에서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 승진 내정자가 3명 나왔다.
7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청은 이날 일선 경찰서장급인 총경 승진 임용 예정자 107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대구시경찰청에서는 박종하 생활안전계장, 이종섭 수사2계장, 이재욱 강력계장이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 계장은 경북 김천고를 졸업한 뒤 경찰대(10기)를 졸업했으며 대구 달서경찰서 형사과장, 대구경찰청 보안수사2대장, 생활질서계장 등을 거쳤다.
이종섭 계장도 김천고 출신으로 경찰대(10기)를 나와 대구경찰청 폭력계장, 수사1계장 등을 역임했다.
이재욱 계장은 경남 합천고와 계명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간부후보로 경찰에 들어서 대구 성서경찰서 형사과장, 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장 등을 지냈다.
총경은 치안총감, 치안정감, 치안감, 경무관 다음 계급으로 일선 경찰서의 서장이 이에 해당한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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