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로불명 감염 등 8명 확진..누적 3283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남동구 거주 A씨 등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계양구 거주 B씨는 지난 6일부터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계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추홀구 거주 C씨도 지난 5일부터 발열과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 미추홀구 한 의료기관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남동구 거주 A씨 등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미추홀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를 받았고, 이날 양성으로 판정됐다. 시는 A씨를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감염 경로와 추가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계양구 거주 B씨는 지난 6일부터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계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B씨를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감염 경로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미추홀구 거주 C씨도 지난 5일부터 발열과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 미추홀구 한 의료기관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C씨를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감염 경로와 추가 접촉자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남동구 2명, 부평구 3명, 강화 1명 계양구 1명, 미추홀구 1명 등 총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인천에서는 총 328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봉선, 11㎏ 감량 후 확 바뀐 외모…개미허리 자랑
- '추성훈 딸' 추사랑, 당당한 모델 워킹…母 유전자 그대로
- 이상민, 69억 빚 청산한 비결…"일주일 12개 스케줄·하루 잠 3시간"
- 최준희, 치아 성형 고백 "필름 붙였다…승무원상 된것 같아"
- 차은우 "노래 못하고 춤 못춘다고 혼나…서러워 울었다"
- 故 임영웅 산울림 대표 영결식 연극인장으로…7일 대학로 야외무대
- 서유리, 이혼 후 근황 "혼자서도 잘 놀아요"…물모른 미모
- 마동석, 고1때 이미 근육질 몸매…변천사 공개
- "친구? 연인?!"…52세 노총각 김승수·'돌싱' 양정아, 핑크빛 기류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힙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