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출산 후 전한 근황..유민과 반가운 재회 '청초한 미모 자랑'

2021. 1. 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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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배우 유민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7일 "반갑다 친구야"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유리와 유민이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화장기 적은 수수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로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 자발적 비혼모가 됐다.

유민은 2018년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소식을 전했고, 지난해 아들 출산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사유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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