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43세 허망하게 세상을 떠난 빅죠.. "떠나보내기 힘들다"
이준혁 2021. 1. 7. 17:37
그룹 홀라당 멤버로 활동한 가수 겸 BJ 빅죠가 향년 4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빅죠는 지난 6일 오후 6시 20분쯤 경기도 김포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
빅죠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뒤 온라인상에서도 그를 향한 추모 물결이 이어졌다. 빅죠와 홀라당 멤버로 호흡을 맞췄던 박사장은 SNS에 "저와 15년을 함께 노래했던 빅죠 형이 하늘나라로 갔다. 정말 너무 사랑하는 형을 떠나보내기가 너무 힘들다. 기도해 달라"라는 글을 남겼다.
빈소는 본명인 벌크 조셉이란 이름으로 인천 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9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YTN Star 이준혁 PD(xellos9541@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목 뚫고 튜브 호흡' 빅죠, 6일 수술 중 사망...향년 43세
- ‘펜트하우스’ 유진 “시즌2 더 큰 반전있다”... 여운 남긴 종영 소감
- 이승철, '스키장 인증샷' 논란…SNS 비공개 전환
-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美 빌보드 '핫 100' 차트 톱10만 13번!
- '라스' 김새롬 "이혼, 지울 수 없다면 '여자 서장훈'...아이콘 되겠다"
- 미국 따라잡겠다는 중국...항모에 일렬로 선 전투기 보니 [지금이뉴스]
- [속보] 군, 정찰위성 3호기 발사...군집운용 첫발
- 교회 앞 "2차 계엄 부탁" 현수막...'내란 선동' 고발 이어져
- [속보] 군 정찰위성 3호기, 목표궤도 정상 진입 성공
- 고양 아파트 화재로 60명 대피...SK에너지 공장도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