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9명..가족‧지인 감염 이어져(종합)

김정호 기자 2021. 1. 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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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강원도내에서 가족, 지인을 통한 코로나19 감염이 잇따랐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도내에서는 원주 4명(원주 386~389번), 춘천 2명(춘천 178~179번), 철원 2명(철원 189~190번), 속초 1명(속초 88번) 등 총 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태장동에 사는 50대 여성이 가족에게 감염되자 이 여성의 지인인 90대 노인도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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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세인교회발 확산세는 주춤
강원 원주시 방역요원이 공공시설을 소독하는 모습. (자료 사진)© News1

(춘천=뉴스1) 김정호 기자 = 7일 강원도내에서 가족, 지인을 통한 코로나19 감염이 잇따랐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도내에서는 원주 4명(원주 386~389번), 춘천 2명(춘천 178~179번), 철원 2명(철원 189~190번), 속초 1명(속초 88번) 등 총 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411명으로 늘었다.

원주에서는 가족, 지인 간 전파로 인한 확진자 4명이 나왔다.

이날 태장동에 사는 50대 여성이 가족에게 감염되자 이 여성의 지인인 90대 노인도 확진됐다.

태장동에서는 또 다른 노인 2명도 지인에게 감염됐다.

최근 집단감염이 일어난 원주 세인교회와 관련한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춘천에서는 확진자가 다녀간 체육시설을 방문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철원에서는 자가격리 중이던 2명이 감염됐다.

이날 동해시는 무료 진단검사 대상을 전 시민에서 유증상자, 확진자의 접촉자, 해외입국자, 격리 해제 대상자 및 감염 취약시설 구성원으로 변경했다.

이는 중앙방역대책본부가 한정된 검사 역량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무분별한 검사를 지양할 것을 권고한데 따른 것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전 시민 무료 검사기간 무증상 확진자 12명을 찾을 수 있었지만, 검사량 폭증으로 인해 검사 결과가 지연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며 “역학조사 등 필요한 조치가 늦어지지 않기 위한 결정이다”고 말했다.

강원 동해 동해웰빙레포츠타운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자료 사진)© 뉴스1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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