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파주·양주 아침 최저 영하 23도..낮 기온도 영하11도

이호진 2021. 1. 7. 17: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일 경기북부는 대부분의 지역이 영하 20도 밑으로 떨어져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되겠다.

7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8일 경기북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3도~영하 19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1도~영하 9도로, 오전에는 바람도 불어 체감온도는 이보다 훨씬 낮겠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내일은 대부분의 지역이 영하 2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무척 추울 전망이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북극발 한파가 전국을 덮친 7일 오전 부산 동구의 한 마을 옹벽에 큰 고드름이 생겨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 부산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2021.01.07. yulnetphoto@newsis.com


[의정부=뉴시스] 이호진 기자 = 내일 경기북부는 대부분의 지역이 영하 20도 밑으로 떨어져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되겠다.

7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8일 경기북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3도~영하 19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1도~영하 9도로, 오전에는 바람도 불어 체감온도는 이보다 훨씬 낮겠다.

지역별 예상 기온은 파주시 영하 23도~영하 11도, 양주시 영하 23도~영하 11도, 고양시 영하 21도~영하 10도, 의정부시 영하 21도~영하 11도, 동두천시 영하 22도~영하 10도, 연천군 영하 23도~영하 11도, 포천시 영하 23도~영하 11도, 가평군 영하 23도~영하 10도, 남양주시 영하 20도~영하 9도, 구리시 영하 19도~영하 10도다.

경기북부 전역에 발효된 한파경보는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확산이 원활해 환경부 기준 ‘좋음’ 수준이 이어지겠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내일은 대부분의 지역이 영하 2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무척 추울 전망이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