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아신전' 촬영장서 화재 발생 "인명 피해 無" [공식입장]

장수정 2021. 1. 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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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아신전' 촬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아신전' 관계자는 7일 iMBC에 "금일 눈을 녹이는 과정에서 화제가 발생했다"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 42분께 '킹덤: 아신전'이 촬영 중이던 경북 문경 가은읍 가은오픈세트장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킹덤: 아신전'은 '킹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북방 여진족 부락의 후계자 아신의 이야기와 생사초의 비밀을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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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아신전' 촬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아신전' 관계자는 7일 iMBC에 "금일 눈을 녹이는 과정에서 화제가 발생했다"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 42분께 '킹덤: 아신전'이 촬영 중이던 경북 문경 가은읍 가은오픈세트장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불은 1시간 만에 진화됐다.

관계자는 "이후 철저한 현장 점검을 거쳐 촬영을 재개했으며, 앞으로도 현장 안전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킹덤: 아신전'은 '킹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북방 여진족 부락의 후계자 아신의 이야기와 생사초의 비밀을 담을 예정이다. 전지현, 박병은 등이 출연하며 김성훈 감독이 연출, 김은희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iMBC 장수정 | 사진제공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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