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입국 주한미군 장병·가족 25명 무더기 코로나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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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에 입국한 주한미군 관련자 2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한미군사령부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12월22일~1월6일 한국에 도착한 장병 21명과 가족 4명 등 모두 2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준 주한미군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538명으로 늘었다.
앞서 주한미군은 이날 서울 용산기지에 근무하는 미 군무원 부부 등 일가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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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 538명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최근 한국에 입국한 주한미군 관련자 2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한미군사령부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12월22일~1월6일 한국에 도착한 장병 21명과 가족 4명 등 모두 2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체 확진자 중 19명은 미국발 정부 전세기편으로, 6명은 민항기편으로 각각 오산공군기지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확진자 가운데 19명은 입국 직후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5명은 격리 도중에, 나머지 1명은 격리 해제를 앞두고 각각 확진됐다.
주한미군은 이들을 평택 캠프 험프리스와 오산공군기지 내 격리시설로 이송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준 주한미군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538명으로 늘었다.
앞서 주한미군은 이날 서울 용산기지에 근무하는 미 군무원 부부 등 일가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용산기지 관련 확진자는 총 4명째다.
확진자가 잇따르자 주한미군사령부는 오는 11일 오전 8시까지 드래곤 힐 롯지를 비롯한 용산기지로 출장·여행 금지령을 내렸다.
wonjun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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