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측 "'아신전' 촬영 중 화재..인명피해 無·촬영 재개"(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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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킹덤 : 아신전' 촬영 세트장에 불이 난 가운데 화재 진압 후 다시금 촬영이 재개됐다.
7일 '킹덤'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날 오후 경북 문경 가은읍 가은오픈세트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면서 "이후 철저한 현장 점검을 거쳐 촬영을 재개 했다"고 알렸다.
해당 세트장에서 지난해 8월부터 '킹덤: 아신전' 촬영이 이어져 온 가운데 이날 제작진이 토치램프(금속 용접 버너)로 눈을 녹이다가 성곽에 불이 옮겨붙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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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킹덤 : 아신전' 촬영 세트장에 불이 난 가운데 화재 진압 후 다시금 촬영이 재개됐다.
7일 ‘킹덤’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날 오후 경북 문경 가은읍 가은오픈세트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면서 “이후 철저한 현장 점검을 거쳐 촬영을 재개 했다”고 알렸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안전에 덩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해당 세트장에서 지난해 8월부터 '킹덤: 아신전' 촬영이 이어져 온 가운데 이날 제작진이 토치램프(금속 용접 버너)로 눈을 녹이다가 성곽에 불이 옮겨붙 었다. 이로 인해 내부 목재가 타고, 진화 과정에서 성곽 일부가 무너져 내렸다.
‘킹덤 : 아신전’에는 전지현이 출연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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