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유민과 만남 "반갑다 친구야"

김소연 2021. 1. 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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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가 유민과 만났다.

사유리는 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반갑다 친구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사유리랑 유민이 함께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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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유민과 만났다.

사유리는 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반갑다 친구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사유리랑 유민이 함께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얼굴을 맞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사유리는 기증받은 정자로 아이를 출산하는 '자발적 비혼모'를 선택했다. 이후 도쿄에 머무르며 아들을 키우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사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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