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측 "오는 12일 스페셜 편성, 비하인드 담길 예정"(공식)

[뉴스엔 김노을 기자]

다음 시즌에 대한 궁금증을 남긴 채 막을 내린 '펜트하우스'가 스페셜로 찾아온다.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측은 1월 7일 뉴스엔에 "'펜트하우스'가 오는 12일 오후 10시 20분 스페셜 편성된다"고 밝혔다.

이어 "스페셜 편성 제목은 '펜트하우스 히든룸 - 숨겨진 이야기'로 촬영 비하인드 등 다양한 모습이 담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5일 종영한 '펜트하우스' 시즌1은 욕망으로 가득한 펜트하우스를 배경으로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세 여자와 주변 인물이 극으로 치닫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화제성과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펜트하우스' 시즌2는 현재 방송 중인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후속으로 오는 2월 첫 전파를 탄다. 시즌2 방영을 기다리는 애청자들에게 이번 스페셜 편성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깜짝 선물이 될 전망이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김노을 wiw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