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양성평등사업 공모..11∼27일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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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도민 체감 양성평등 정책 추진과 생활 속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2021년 양성평등사업'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일반분야 지원 대상사업은 △양성평등 의식과 문화 확산 △여성 폭력근절과 여성권익 증진 △일‧가정 양립 및 가족친화문화 조성 △취약계층 여성복지 향상 △여성단체발전 지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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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도민 체감 양성평등 정책 추진과 생활 속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2021년 양성평등사업’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사업 규모는 1억7000만원으로 단체별 1개 사업, 1000만원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다. 일반분야와 특별분야로 구분 모집하며 특별분야로 신청한 단체는 사업심사 시 가점 혜택을 준다.
일반분야 지원 대상사업은 △양성평등 의식과 문화 확산 △여성 폭력근절과 여성권익 증진 △일‧가정 양립 및 가족친화문화 조성 △취약계층 여성복지 향상 △여성단체발전 지원이다.
특별분야 지원 대상사업은 △여성 경제활동 증진 △여성 사회참여 활성화 및 대표성 제고 △코로나19 위기 극복 사업이다.
코로나19 위기 극복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고립감 △고용불안 △돌봄 부담 누적 등으로 발생되는 코로나 우울증 극복과 아동 돌봄 공백 해소 등을 위한 것이다.
신청자격은 경남도 내 소재하는 비영리민간단체 또는 비영리법인으로 목적사업이 양성평등 참여확대, 양성평등 문화 확산, 양성평등 촉진, 여성권익보호 및 복지증진 등이면 가능하다.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경남도 여성정책과로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해야 하며 신청서 등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미영 경남도 여성정책과장은 “코로나19 위기 취약계층인 여성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 사회참여 확대 및 대표성 제고,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 사업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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