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사망 1명·신규 확진 29명 추가..쇼핑센터, 새 감염지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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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7일 오후 5시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9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하루(오후 5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사망자는 1명, 신규 확진자 2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들 중 집단감염 관련은 11명, 확진자 접촉자는 13명, 감염경로 미상은 5명이다.
미추홀구쇼핑센터는 지난달 30일부터 16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는데, 이날 4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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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에서 7일 오후 5시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9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사망자도 1명 더 늘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하루(오후 5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사망자는 1명, 신규 확진자 2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사망자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달 18일 확진 판정됐다. 확진 이후 병원 치료를 받던 그는 6일 결국 숨졌다. 사망자 1명이 추가 발생하면서 인천의 누적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총 35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29명도 발생했다. 확진자는 인천 3255번~인천 3283번이다.
지역별로는 부평구 8명, 서구 7명, 남동구 6명, 계양구 4명, 연수구 2명, 미추홀구 1명, 강화군 1명이다.
이들 중 집단감염 관련은 11명, 확진자 접촉자는 13명, 감염경로 미상은 5명이다.
집단감염 관련은 남동구 요양병원, 계양구 요양병원, 계양구 요양병원 건물에 입주한 또다른 요양원, 신규 감염지인 미추홀구 쇼핑센터에서 발생했다.
남동구 요양병원은 2명 확진돼 누적 18명이 됐다. 계양구 요양병원은 1명 추가돼 누적 60명이 됐다.
계양구 요양병원 입주 건물 요양원발은 2명 추가 확인돼 6명이 됐다. 미추홀구쇼핑센터는 지난달 30일부터 16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는데, 이날 4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인천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3283명이 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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