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장 최영태

박희윤 기자 2021. 1. 7. 1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이 7일 최영태(48·사진) 부이사관을 국립수목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원장은 고려대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한 후 산림청 산림휴양정책과, 산림정책과, 산림생태계복원팀장, 국제협력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최근 국제열대목재기구(ITTO) 산림생태복원 전문가로도 활동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
[서울경제] 산림청이 7일 최영태(48·사진) 부이사관을 국립수목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원장은 고려대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한 후 산림청 산림휴양정책과, 산림정책과, 산림생태계복원팀장, 국제협력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최근 국제열대목재기구(ITTO) 산림생태복원 전문가로도 활동했다.

최 원장은 “수목원, 정원 문화에 대한 다양한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수목원으로서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연구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수목원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생태 교육 체험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