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OLED 새 브랜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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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가 자사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품에 사용할 새로운 브랜드 로고 'Samsung OLED'를 7일 공개했다.
삼성디스플레이 측은 "OLED 선두 기업으로서 자사 제품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시장에 각인시키기 위해 새 브랜드를 런칭하고 로고도 새롭게 제작했다"며 "새 브랜드명엔 2007년 세계 최초로 OLED를 양산하며 시장을 개척해온 자긍심과 'OLED는 곧 삼성'이라는 자신감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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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측은 "OLED 선두 기업으로서 자사 제품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시장에 각인시키기 위해 새 브랜드를 런칭하고 로고도 새롭게 제작했다"며 "새 브랜드명엔 2007년 세계 최초로 OLED를 양산하며 시장을 개척해온 자긍심과 'OLED는 곧 삼성'이라는 자신감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로고의 기본이 되는 사각형 틀은 '디스플레이'가 사람과 사람, 사람과 세상을 연결하는 '창(窓)'이 되길 바라는 회사의 비전을 담고 있다. 모서리의 곡선과 종이처럼 자유자재로 접히는 형상은 OLED의 디자인 확장성을 의미한다.
향후 글로벌 고객사들과 협력해 해당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고 로고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seo1@fnnews.com 김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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