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아신전' 측 "철저히 점검 후 촬영 재개, 안전에 만전 기할 것" [공식입장]

우다빈 기자 2021. 1. 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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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아신전' 측이 현장 화재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7일 '킹덤:아신전'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금일 화재는 눈을 녹이는 과정에서 발생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며 "이후 철저한 현장 점검을 거쳐 촬영을 재개했다. 앞으로도 현장 안전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킹덤: 아신전'은 생사초의 비밀을 찾아 북방으로 향했던 이창 일행이 마주쳤던 의문의 인물 아신의 전사(前史)이며 시즌2의 연장선에 있는 하나의 스페셜 에피소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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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아신전 / 사진=넷플릭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아신전' 측이 현장 화재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7일 '킹덤:아신전'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금일 화재는 눈을 녹이는 과정에서 발생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며 "이후 철저한 현장 점검을 거쳐 촬영을 재개했다. 앞으로도 현장 안전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경북 소방서에 따르면 오후 1시 42분께 경북 문경 가은읍 가은오픈세트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킹덤: 아신전'은 생사초의 비밀을 찾아 북방으로 향했던 이창 일행이 마주쳤던 의문의 인물 아신의 전사(前史)이며 시즌2의 연장선에 있는 하나의 스페셜 에피소드다. '킹덤' 시즌2 엔딩에 등장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전지현이 주인공 아신으로 분해 모두가 궁금했던 이야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킹덤' 시즌2에서 어영대장 민치록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박병은 또한 '킹덤: 아신전'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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