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보호종료아동에 최장 5년 생활·교육비 지원

이지성 기자 2021. 1. 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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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는 만18세 이후 아동복지시설에서 독립해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최장 5년까지 각종 생활비와 교육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보호종료아동은 정부로부터 전세자금대출 및 자립정착금 500만원, 3년간 월 30만원의 자립수당을 지원받는다.

또 매년 자립을 위한 정착금으로 500만원을 5년 동안 지원하고 관내 자립지원단인 '서리풀 디딤돌' 의 일대일 맞춤상담과 심리상담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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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 서초구는 만18세 이후 아동복지시설에서 독립해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최장 5년까지 각종 생활비와 교육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보호종료아동은 정부로부터 전세자금대출 및 자립정착금 500만원, 3년간 월 30만원의 자립수당을 지원받는다. 서초구는 기존 정부 지원금에 더해 5년 간 최대 5,500만원의 경제적 지원과 상담가 멘토링을 운영한다.

구비로 월 30만원을 추가 지원하고 교육비도 연간 최대 300만원씩 4년 간 1,200만원을 지급한다. 또 매년 자립을 위한 정착금으로 500만원을 5년 동안 지원하고 관내 자립지원단인 ‘서리풀 디딤돌’ 의 일대일 맞춤상담과 심리상담도 제공한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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